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바스티안 피녜라 (문단 편집) === 1차 도전 (2005년) === 이후 우파 정치인으로서 꾸준히 활동하다가, 2005년 5월 14일 차기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자신의 정치 철학으로 기독교 인본주의를 강조했고, 곧바로 야권연합(민주화를 위한 정당 협력체, 콘세르타시온)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다. 그러나 당시만 해도 야권연합의 인기가 매우 높았고, 이 연합의 후보인 [[미첼 바첼레트]]가 여성이라는 이유 때문에 각계의 관심이 이쪽으로 쏠리면서, 피녜라는 제대로 된 지지를 받기 힘들었다. 거기다가 국가재개발당이 커다란 병크를 저질렀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본인들의 연합에 소속되어 바로 지난 대선에 나갔던 라빈을 '''제 발로 걷어찬 것'''. 당초 국가재개발당은 라빈을 지지하기로 했으나, 내부 갈등이 문제를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라빈이 축출되었는데 오히려 본인들이 매우 바보같은 자살을 한 것이다. 덕택에 우파 표심이 분산되면서 본선에서 2위를 했고, 이후에도 양측 간의 앙금을 걷지 못하면서 결선에서도 끝내 떨어졌다. 특히 라빈측 지지자들 중에서 바첼레트로 이동한 이들이 적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